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네변호사 조들호 (문단 편집) ==== 비판문의 편향성 ==== '흑백논리'라는 주장에 따라 에피소드별로 따라가 보면 그러한 에피소드들도 더러 있다. 특히 '공익신고자 보호법', '부정경쟁 방지법' 같은 에피소드들이 그러하다.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들의 경우 실제 대기업의 횡포로 발생한 일들을 기반으로 작성된 에피소드일 뿐이다. 그렇지 않은 다른 에피소드들의 비율이 더 높은 상황에서 '조들호'라는 작품 자체를 '흑백논리에 빠진 만화의 전형'이라 평하는 것은 무리다. 누구의 손도 들어주기 힘들게 생각되는 '모자보건법'이나 악인을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은 하나 결코 그 과정이 쉽지 않은 '국선변호사', 과연 음주운전자를 옹호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국민참여재판' 에피소드 등 생각해볼 여지가 많다. 사회의 극단적인 면만을 그려놓고 있다고 하는데 그 극단에 와서야 찾게 되는 곳이 법원이다. 법을 주제로 하는 만화이니 극단적인 소재를 그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겠다. 만화적 과장으로 조들호라는 인물이 보통 변호사보다 좀 더 능력이 돋보이게 그린 것은 사실이지만 한계 역시 가지고 있으며 피고측의 문제가 해결될 지언정 당연히 패소 기록도 있다.[* 대표적으로 국민변호사 편에서 자신이 맡은 한민기는 사형 선고를 받았고 국민참여재판 편에서도 손동회의 지나친 처벌을 피했지 처벌을 받긴 받았다.] 당장 모자보건법 에피소드와 조들호 변호사의 과거인 19조 에피소드는 배드엔딩으로 끝났다. 몇개 에피소드의 결말이 강렬한 인상이 남아서인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흐름에선 결코 권선징악형 전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